Jose Maria Botelho de Vasconcelos 앙골라 국영석유산업협회장(현 OPEC 의장)이 11.4-6간 에콰도르를 방문, Germanico Pinto 비재생천연자원부장관과 회동하고 양국 간 석유분야 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바, 주요내용을 아래와 같이 개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석유분야 협력 의향서 서명
ㅇ 앙골라 대표단은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 29광구, 태평양 연안 5광구 및 39광구에 대한 석유 탐사·생산 프로젝트 개발 지원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
2. 양국 평가
ㅇ Luis Jaramillo 페트로에콰도르 사장은 금년 12월 앙골라에서 추가 접촉이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하고 에콰도르에게 있어 매우 유익한 합의가 될 것이라고 평가
ㅇ Botelho de Vasconcelos 앙골라 국영석유산업협회장은 금번 서명한 협정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지역을 연결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
ㅇ Pinto 장관은 금번 서명한 의향서는 향후 5년간 유효하며 연장이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동 협정을 통해 양국 국영석유기업 간 기술훈련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