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09 Ronda Uruguay 제1차 국제회의에서 우루과이 연안에 가스전과 유전이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바 동 회의 내용을 아래에 게재하며, 아울러 2009.1월 휴스턴에서 개최될 2차 회의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남미자원협력센터(02-2100-809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 최근 지진파 탐사로 발견된 우루과이 동남부 연안 가스전 및 유전과 관련 우루과이 정부 및 국영석유회사(ANCAP)는 2009 Ronda Uruguay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ANCAP의 지진파 탐사 결과 발표에 이어 우루과이 투자환경과 정부정책 등을 소개하고, 석유가스탐사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분석과 아울러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가짐.
2. ANCAP측은 상세한 지진파 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해당지역내 퇴적암층 및 지질구조 조사 결과와 해당 대륙붕 분지가 최근 원유가 발견된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대륙붕 분지와 매우 유사한 점을 감안할 때 hydrocarbon 매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금번 발표된 지진파 조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석유가스업체와 보다 심층적인 조사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함.
ㅇ ANCAP은 동 지진파 탐사를 통해 해당지역 지하에
gas chimney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해당지역 해저에서 oil slicks가 발견되는 등 가스전과 유전 매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있었다고 설명함.
ㅇ 또한,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전개발관련 전문가들도 지진파 탐사결과가 기존에 유전이 발견된 지역과 유사한 지층구조를 갖고 있는 점과 남미대륙 동부연안과 아프리카 서남부 해안 유전발견지역이 과거에 연결되어 었있던 점 등을 토대로 가스전 및 유전 매장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함.
3. 금번 2009 Ronda Uruguay 행사에는 14개의 석유가스개발업체가 참석하였으며, 이중 북미지역 HESS사가 250만달러를 지불하여 지진파 탐사자료 전체를 구입하고, 스페인-아르헨티나계 Repsol-YPF사도 자료의 일부를 구입하였으며, 그 외 브라질의 Petrobras, 베네수엘라의 PDVSA, 러시아의 Gazprom사도 지진파 탐사자료 구입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4. 상기 행사에 참여한 미국 석유가스 탐사전문가인 Hydrate Energy International의 Arthur Johnson 소장은 우루과이 연안 가스전 및 유전 존재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힘.
ㅇ 금번 행사는 우루과이로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였지만 비교적 성공적이었음.
ㅇ 자신의 견해로는 우루과이 연안 탐사지역에 가스 및 유전이 있는지를 100%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가스뿐만 아니라 유전 존재 가능성도 큰 것으로 봄
- 일반적으로 지질탐사 학자들은 대부분 낙관적인 분석을 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금번 우루과이 가스전과 유전의 경우 실재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 보통의 경우 석유나 가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지하 암반 밑에 진흙이 아닌 샌드가 있어야 하는데, 금번 우루과이 탐사지역에는 암반밑에 샌드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 최근 브라질 연안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는데 전세계적으로 볼 때 유전이 발견되는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 서부 아프리카 해안지역과 남미 동부해안지역은 원래 상호 연결된 인근지역이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해 현재와 같이 분리된 점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동부 연안지역에서 유전이 발견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루과이에서도 유전이 발견될 가능성이 큼.
1. 최근 지진파 탐사로 발견된 우루과이 동남부 연안 가스전 및 유전과 관련 우루과이 정부 및 국영석유회사(ANCAP)는 2009 Ronda Uruguay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ANCAP의 지진파 탐사 결과 발표에 이어 우루과이 투자환경과 정부정책 등을 소개하고, 석유가스탐사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분석과 아울러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가짐.
2. ANCAP측은 상세한 지진파 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해당지역내 퇴적암층 및 지질구조 조사 결과와 해당 대륙붕 분지가 최근 원유가 발견된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대륙붕 분지와 매우 유사한 점을 감안할 때 hydrocarbon 매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금번 발표된 지진파 조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석유가스업체와 보다 심층적인 조사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함.
ㅇ ANCAP은 동 지진파 탐사를 통해 해당지역 지하에
gas chimney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해당지역 해저에서 oil slicks가 발견되는 등 가스전과 유전 매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있었다고 설명함.
ㅇ 또한,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전개발관련 전문가들도 지진파 탐사결과가 기존에 유전이 발견된 지역과 유사한 지층구조를 갖고 있는 점과 남미대륙 동부연안과 아프리카 서남부 해안 유전발견지역이 과거에 연결되어 었있던 점 등을 토대로 가스전 및 유전 매장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함.
3. 금번 2009 Ronda Uruguay 행사에는 14개의 석유가스개발업체가 참석하였으며, 이중 북미지역 HESS사가 250만달러를 지불하여 지진파 탐사자료 전체를 구입하고, 스페인-아르헨티나계 Repsol-YPF사도 자료의 일부를 구입하였으며, 그 외 브라질의 Petrobras, 베네수엘라의 PDVSA, 러시아의 Gazprom사도 지진파 탐사자료 구입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4. 상기 행사에 참여한 미국 석유가스 탐사전문가인 Hydrate Energy International의 Arthur Johnson 소장은 우루과이 연안 가스전 및 유전 존재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힘.
ㅇ 금번 행사는 우루과이로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였지만 비교적 성공적이었음.
ㅇ 자신의 견해로는 우루과이 연안 탐사지역에 가스 및 유전이 있는지를 100%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가스뿐만 아니라 유전 존재 가능성도 큰 것으로 봄
- 일반적으로 지질탐사 학자들은 대부분 낙관적인 분석을 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금번 우루과이 가스전과 유전의 경우 실재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 보통의 경우 석유나 가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지하 암반 밑에 진흙이 아닌 샌드가 있어야 하는데, 금번 우루과이 탐사지역에는 암반밑에 샌드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 최근 브라질 연안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는데 전세계적으로 볼 때 유전이 발견되는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 서부 아프리카 해안지역과 남미 동부해안지역은 원래 상호 연결된 인근지역이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해 현재와 같이 분리된 점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동부 연안지역에서 유전이 발견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루과이에서도 유전이 발견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