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석유공사(YPFB)는 2011년부터 아르헨티나 시장으로 수출하는 천연가스의 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관련 내용을 아래 게재합니다.

ㅇ YPFB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아르헨티나에 3백만㎥/일의 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계획상 2010년에는 1,180만㎥/일, 2012년에는 1,280만㎥/일, 2013년에는 1,380㎥/일, 2014년에는 1,480㎥/일의 가스를 수출하여 점진적으로 수출량을 확대하여 나갈 예정임.

ㅇ Carlos Villegas YPFB 사장은 수주일 전에 브라질의 볼리비아 천연가스 수입량 감소에 따라 내년부터 아르헨티나 시장으로의 수출량을 늘릴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의 북부가스회사(Transporte de Gas del Norte)가 소유하고 있는 송유관의 여유 수송능력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