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멕시코 연방전력청(CFE)가 멕시코 Baja California Sur주의 Mulege지역에 건설이 예정된 Santa Rosalia II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입찰 제안서 마감일을 오는 4월 8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함.
- 지난해 6월 입찰 공고된 동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제안서 마감일은 당초 지난 3월 10일이었으나, 금년 초 3월 25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으며, 이번 마감일 연기는 두 번째인 것으로 확인
ㅇ CFE관계자는 동 사업 참여를 위해 지금까지 총 5개의 업체가 총 8차례 개최된 입찰 미팅에 참가 했으며, 이들 업체로는 Servicios y Soluciones Electromecanicos사, Maquinaria Doga사, Elecnor사, Cobra Instalaciones Mexico사, 그리고 Mitsubishi사가 있다고 설명함.
ㅇ 한편, 화석 연료 또는 화석연료와 디젤 혼합 연료를 사용하도록 설계된 동 화력 발전소는 총 730일의 공기를 거쳐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자세한 사업 정보는 Compranet(http://www.compranet.gob.mx)을 통해 확인 가능함.
<출처 : BNAmericas(201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