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 전역에 건설이 계획된 13개 수력발전 댐 건설 사업권에 대한 입찰을 금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브라질 국영 전력 개발 계획기업(Electricity Planning Company)인 EPE 관계자는 발전 설비 용량이 56MW에서 700MW까지 이르는 동 수력 발전 댐들은 아직 환경 관련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연내 입찰 진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작은 규모의 수력발전 댐들은 오는 7월 입찰 절차를 거쳐 약 3년간의 공기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수력 발전 댐들은 금년 하반기 입찰 절차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2016년 본격적인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부언함.
ㅇ 한편, EPE는 동 13개의 수력 발전 댐 건설 사업 외에도 천연가스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입찰도 올해안으로 공고를 계획하고 있으나, 상세 사업 개요는 이번에 공개되지 않음.
<출처 : Dow Jones Newswire (201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