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루과이 대한민국대사관은 몬테비데오(Motevideo)항 운영 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몬테비데오항은 중남미 중 유일한 자유무역항(Free Port)이자, 대서양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40여척 원양어선의 전진기지입니다.
또한, 우루과이 항만청(ANP)은 동 항구 인근 까푸로(Cappuro)지역에 어항을 건설 중이며, 동 어항 배후단지(냉동창고 등) 조성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유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