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멕시코 재정부에 따르면 2016년 멕시코 정부의 석유 부문 수입은 전체 정부 수입의 16.3%, 총 7억 8,960만 페소(약 3,864만 불)로, 전년 대비 9% 감소함.

- 전체 정부 수입에서 석유 부문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비중 기록

 

<멕시코 정부 수입에서 석유 수입과 조세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 추이>

(단위: %)

* 출처: El Economista
* 참고: 회색은 석유 수입, 파란색은 조세 수입

 

ㅇ 전문가들은 이는 △국제유가 하락,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Pemex사의 생산량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함.

- Pemex사는 10년 전만 해도 일일 326만 배럴을 생산했으나, 지난해에는 215만 배럴을 생산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만 배럴 감소한 190만 배럴을 생산할 전망

 

<Pemex사의 일일 원유 생산량 추이>

(단위: 천 배럴)

연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생산량

3,076

2,792

2,601

2,577

2,553

2,548

2,522

2,429

2,267

2,154

 

 

ㅇ 한편, 로이시(James Reusche) 국제신용평가사 Moody’s 애널리스트는 멕시코 정부가 과도하게 석유 수입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난 것은 재정적으로 좋은 신호라고 평가함.

-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대통령이 취임한 2012년에는 전체 정부 수입에서 석유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39.4%로 조세 수입 비중보다 높았으나, 이후 조세 수입 비중이 석유 수입 비중을 추월하여 2016년에는 조세 수입 비중이 56.1%, 석유 수입 비중이 15.7% 차지

 

 

* 정보 출처: El Economista, 2017.2.1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