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산체스(Luis Alberto Sánchez) 볼리비아 탄화수소부 장관은 4.20() 볼리비아 국영석유기업 YPFB와 러시아 천연가스기업 Gazprom이 각각 해외 탐사·개발과 연료 판매를 위한 두 개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함.

 

한편, Gazprom사는 이 외에도 다수의 볼리비아 가스 탐사·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중임.

- 오는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비티아쿠아(Vitiacua), 마디디(Madidi), 라 세이바(La Ceiba) 중 관심 탐사지역 결정, 양해각서(MOU) 체결 예정

- 현재 생산중인 아키오(Aquío)와 잉카우아시(Incahuasi) 가스전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Aquio 3, Incahuasi 4로 시추정 확대 예정

- 2018년 아세로(Azero) 광구 탐사시추 예정

 

* 정보 출처 : Xinhua, EFE(2017.4.21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