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코엘료(Fernando Coelho Filho) 브라질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1.12(목) 올해 상반기 총 27개 육상 및 해상 광구*를 대상으로 탐사개발권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제14라운드 대상 광구
- 육상(6개 지역 17개 광구: Parnaíba(2개), Paraná(1개), Potiguar(4개), Recôncavo(4개), Sergipe-Alagoas(4개), Espírito Santo(2개)
- 해상(4개 지역 10개 광구): Sergipe-Alagoas(3개), Espírito Santo(2개), Santos(3개), Pelotas(2개)
ㅇ 브라질 정부는 2015년에 실시된 제13라운드 낙찰 실적은 부진* 했으나, 올해는 제14라운드 입찰을 통해 총 45억 헤알(약 14억 2천만 불), 이중 암염하층 유전만 최소 30억 헤알(약 9억 4,100만 불)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함.
* 입찰 대상 266개 광구(육상 182개, 해상 84개) 중 37개 광구(약 14%)만이 낙찰됨
- 이는 2016.10월 브라질 국영석유기업 Petrobras의 의무 입찰 참여(최소 30%) 조항 폐지로, 국내외 민간기업의 입찰 참여 폭이 넓어졌기 때문
* 정보 출처 : Xinhua, 브라질 석유청(ANP) 홈페이지(201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