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중앙은행(Banco Central de Nicaragua) 발표에 따르면, 2016년 니카라과 총 전력 발전량은 4,187.4GWh로 이 중 화력 발전량의 비중은 50.4%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9.6%(풍력, 17.1%, 지열 15.8%, 수력 6.7%, 바이오매스 6.7%)로 6.2% 증가함.

 

니카라과 정부는 2020년까지 국가 전체 에너지 공급의 9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 아래 2007년 27%에 불과했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있음.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니카라과를 온두라스, 우루과이,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르단 등의 국가와 함께 GDP 1% 이상을 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니카라과를 재생에너지 개발 신흥국으로 평가한 바 있음. (*참고: ENERGIA LIMPIA XXI, "Nicaragua tendrá 85% energía limpia en 2020 eólica, solar, biomasa, geotérmica")

* 정보 출처 : REVE(201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