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국은 경제 성장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면서, 최근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으로 변모하였음. 이에 석유를 필두로 중국으로부터 중남미 에너지 시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

- 중국은 지난 10년간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의 석유․가스 분야에서 석유 담보 차관, 기업 지분 인수 등을 통해 최대 투자국으로 자리매김

※ 현재 CNPC, Sinopec, CNOOC, Sinocham 등 4개의 중국 국영석유기업이 중남미 상류(upstream) 시장에 진출해있음.

 

 

- 석유․가스 분야에서 중국의 투자를 가장 많이 받은 국가는 베네수엘라이며,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 지역이 중국 자본의 최대 관심지로 부상

* 세계 2위 셰일가스 매장량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역. 기술적 회수 가능한 셰일가스 매장량은 308조 세제곱미터(㎥)로 아르헨티나 전체 셰일가스 매장량(802조 ㎥)의 약 1/3에 해당

 

ㅇ 한편, 중남미 각국 정부는 석유 산업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중이며, 중국 정부 또한 대규모 대중남미 투자를 예고한 바, 향후 중국의 대중남미 석유 산업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멕시코) 국외 석유기업 대상 세금 제도 개편 준비중/ (베네수엘라) 오리노코(Orinoco) 유전지대를 특별전략개발구역(Zonas Especiales y de Desarrollo Estratégico)으로 설정/ (콜롬비아) 해상유전 대상 신규 자유무역지역 설정 예정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2015.1월 향후 중남미 지역에 2,500억 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

※ China Policy Review는 15년내 중국이 중남미에서 미국을 제치고 제1교역 대상국이 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