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미국의 원유 공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축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현재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 OPEC 회원국 및 러시아, 멕시코 등 非OPEC 산유국들은 2017.1-6월간 일일 평균 약 120만 배럴(비회원국들은 55만 8천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
-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 PDVSA사는 그간 디폴트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4.12(수) 만기 22억 불 규모의 채권을 상환했으나, 아직 4월 이자 지급(7억 불 이상)건과 10월과 11월의 채권 상환(35억 불)건 잔존
- 또한, 베네수엘라 일일 원유 생산량의 1/4 이상은 이미 중국과의 석유 상환 차관(oil-for-loan) 계약에 배정
ㅇ 베네수엘라는 정부 수입의 40-70%를 원유에 의존하고 있어, 부채상환과 현 정부지출 유지를 위해서 원유 생산량 증대가 불가피한 상황임. 그러나 현재 OPEC 내에서 합의된 베네수엘라의 감산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8%로 커, 향후 다른 국가들이 베네수엘라분의 감산량을 채우게 될 경우 기구내 긴장감이 조성될 전망임.
ㅇ 한편, 베네수엘라에서 가동중인 리그수는 2015.12월 70개에서 2016.9월 51개로 감소하였으며, 일일 원유 생산량 또한 계속 감소하는 추세임.
<베네수엘라 일일 원유 생산량 추이 >
(단위: 천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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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
생산량 |
3,336 |
3,230 |
3,222 |
3,033 |
2,838 |
2,758 |
2,701 |
2,678 |
2,685 |
2,626 |
* 출처: BP
* 정보 출처: Oilprice.com, FT, 2017.4.10,12자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7-16호).pdf (527773 , Down: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