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쿠바 아바나에서 2.7-9일간 개최된 ‘쿠바 석유·가스 포럼(Cuba Oil & Gas 2017 Summit)’에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총 15개국 7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음.
* 중국 CNPC BGP, 영국 Aggreko, 스페인 Repsol 등
- 포럼은 △석유․산업 분야 탐사·개발 프로젝트, △석유화학 및 정유산업 시장, △외국인직접투자(FDI), △생산물분배협정(PSA) 등을 주제로 쿠바 국영석유기업 Cupet과 자원·안보·인프라 전문 기업 IRN이 공동주최

 

ㅇ Cupet사는 상기 포럼에서 석유·가스는 쿠바 정부가 최우선으로 외국자본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외국기업의 경험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쿠바 북부 및 멕시코만 천해유전 탐사, △비전통 석유자원 개발, △인프라 개선 및 기술개발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정보출처: Granma, 2017.2.8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