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파나마 송전공사(ETESA)는 최근 두 차례(3.17, 3.21) 정전의 원인이 된 변전소의 변압기 교체를 위해 20만불을 투자할 계획임.
- 또한, 변전소 폭발사고로 인한 전력 공급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목적으로 공공서비스청(ASEP)이 3.20 자가발전기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에게 당분간 발전기를 가동시키도록 하였으며, 송전공사가 그 비용을 담당할 예정
※ 공공서비스청(ASEP)은 15kW 이상의 비상발전용량을 갖춘 기업들이 자가 발전을 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하였으며, 동 조치는 최대 12.31까지 시행될 수 있음.
- 오스카 렌돌(Oscar Rendoll) 송전공사 사장 대리는 현재 배전(配電)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변전소는 8-12주내 예전 수준으로 복구될 것이라고 설명
- 15개 변압기가 조만간 파나마에 도착할 예정인바, 동 15개 변압기는 당초 멕시코로 운송될 예정이었으나 멕시코 송전공사와의 합의 하에 파나마로 운송
* 정보 출처 : 파나마 주요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