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Pemex사는 2017년 Perdido와 Cordillera Mexicana 지역에 위치한 총 7개 심해광구 개발 사업을 팜아웃(farmout)*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일종의 ‘서비스 계약’으로, 개발회사(farmee)와 자원보유국의 국영석유회사(farmor)가 계약 지분에 따라 시추 비용과 사업 수익을 나눈다는 점에서 일정기간 개발 사업을 위탁하고 로열티를 받는 ‘양허계약’이나 생산물의 일부를 분배하는 ‘생산물 분배계약’과 구분됨. 멕시코는 지난해 처음으로 Perdido에 위치한 Trión 광구 입찰에 팜아웃 방식 도입
- Perdido와 Cordillera Mexicana 지역에는 각각 상당량의 경질유와 건성(dry)․습성(wet)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

 

ㅇ 다만, Cordillera Mexicana에서 생산된 가스는 멕시코 국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멕시코 천연가스 가격이 1백만 BTU당 4불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됨.
* 멕시코 국영 정유기업을 통해 남부 Cangrejera, Coatzacoalcos 등의 도시에 공급될 예정

 

ㅇ 한편, Pemex사는 총 멕시코 심해유전 자원(277억 9천만 배럴)의 38%는 2014-2016년에 걸쳐 개발사업자가 선정*되었으며, 나머지 62% 중 39%(108억 4천만 배럴)는 올해와 내년에, 23%(63억 9천만 배럴)는 10년 내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함.
※ 심해유전 자원의 38% 중 23%(63억 9천만 배럴)는 2014년 제0라운드에서 Pemex사에 배정되었으며, 15%(41억 7천만 배럴)는 지난해 제1라운드 4차 입찰에서 낙찰

 

 

*정보출처: El Economista, 2017.2.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