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체스(Luis Alberto Sáchez)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 장관은 12.23(금) 2016년 일일 가스 생산량이 역대 최고치인 6,100만 입방미터(약 22억 입방피트)를 넘어섰다고 발표함.
ㅇ 산체스 장관은 또한 올해 신규 가스 공급 계약 체결로 가스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함.
- 11.29(화) 볼리비아 석유가스공사 YPFB社는 브라질 에너지연구공사 EPE와 4년간 22억 4천 입방미터(약 791억 입방피트)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 계약 체결. 총 계약 금액은 1억 4천불
- 12.27(수) YPFB社는 파라과이 석유가스공사 Petropar와 1,500~3,000톤 규모의 LPG 공급 계약 체결. 공급가는 1톤당 130불로 총수익은 19만 5천~39만 불
ㅇ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는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 생산량 및 수출 증가로 2016년 석유·가스 분야 수익은 2015년과 비슷한 수준인 약 29억 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7년 및 2018년 수익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각각 32억 불, 33억 7,900만 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Xinhua, 2016.12.24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