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브라질과 파라과이 접경에 위치한 이타이푸(Itaipu) 수력발전소의 2016년 전력생산량이 1억MWh를 돌파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대 기록을 갱신함.
※ 동 생산량은 브라질 전역에 약 2개월간, 파라과이에는 7개월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임.
ㅇ 1974년에 건설되어 1984년에 가동을 시작한 동 발전소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양국이 공동 관리하고 있으며, 국가 전력 수요의 17%와 75%를 각각 생산하고 있음.
*정보출처: Télam, 2016.12.21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