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르세(Luis Arce) 볼리비아 경제부 장관은 2.15(수) 對브라질 가스 수출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다 아르헨티나보다 낮은 가격에 브라질에 가스를 수출하고 있는 바, 향후 브라질 수출을 줄이고 아르헨티나 수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함.
- 그동안 볼리비아의 對브라질 일일 가스 수출량은 1,800만-3,000만 세제곱미터(㎥)수준이었으나, 현재 1,520만 ㎥로 감소
<YPFB사의 수출대상국별 가스 판매 가격 비교>
(단위: 불/MMBTU)
수출대상국 |
2016년 평균 |
2015년 평균 |
아르헨티나 |
3.5 |
6.2 |
브라질 |
3.1 |
5.4 |
ㅇ 이에 산체스(Luis Alberto Sanchez) 볼리비아 탄화수소자원부 장관은 올해 對아르헨티나 일일 천연가스 수출량을 1,780만~1,850만 ㎥ 수준에서 2,003만 ㎥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함.
* 정보 출처: Prensa Latina, ANF, 2017.2.9,15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