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볼리비아 국영석유회사 YPFB는 향후 5년간 볼리비아 북부에 위치한 Beni주(州) 탄화수소자원 분야에 3억 7,100만 불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투자의 대부분은 자원 탐사․개발에 배정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유통, 마케팅, 저장 및 정유 분야에 배정될 예정.

 

- (탐사·개발) 2D 탄성파 탐사*(인근 Pando, La Paz주 포함)를 통해 탄화수소자원 부존 여부 확인

* 석유 탐사 2단계에 해당하는 지구물리탐사로, 인위적 탄성파를 발사하여 석유부존가능성이 높은 구조를 파악함

 

- (운반·유통) Beni주 7개 도시(Trinidad, Guayaramerín, Riberalta, Rurrenabaque, San Borja, San Ignacio de Moxos, Santa Ana de Yacuma)의 가스관 연결 및 가스 충전소 건설 사업에 5,420만 불 투자

 

 

* 정보 출처 : AméricaEconomía, 11.21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