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알라르콘(Rafael Alarcón) 볼리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2015.10월 볼리비아 국영전력회사(Empresa Nacional de Electricidad, ENDE)가 아르헨티나 전력도매시장관리국(Compañía Administradora del Mercado Mayorista Eléctrico, CAMESA)과 체결한 ‘전력․원자력․수력 분야 에너지 통합 협약’에 의거해 2018.6월부터 대아르헨티나 전력 수출 사업(80∼120MW 규모)을 시작할 계획임.
- 동 협약에는 양국간 전력 수출입에 필요한 볼리비아 야구아쿠아(Yaguacua)-아르헨티나 타르타갈(Tartagal) 지역간 전력망 구축 사업도 포함되어 있음. 볼리비아 국영전력회사는 볼리비아내 40km 연장의 전력망을 포함하여 아르헨티나내 70km 규모의 전력망까지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동 전력망 건설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상황

 

출처: La Razón Digital, 2017.3.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