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국가에너지위원회(CNE)는 Funes 대통령이 2010.1월 El Cimarron 수력발전소 건설시 예상되는 부정적 사회·환경적 요소를 이유로 사업 추진의 중단과 함께 추진안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CNE는 그 동안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지적된 사안을 보완하는 사업 수정안을 준비해옴.
ㅇ Reyes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중단된 바 있는 동 사업의 재설계안에 대해 늦어도 2013년초 완료되길 기대한다면서 현재 발전, 관개, 상수도 등 다목적의 수자원 활용이 반영된 수정안을 엘살바도르 대통령실에 제출한 상태라고 밝힘.
ㅇ 엘살바도르 정부가 당초 261MW 전력 생산이 가능한 엘살바도르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수립할 당시 2004년도 투자예상액은 약 4.04억불이었으나 이후 건축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건설비용은 약 3배 인상된 11억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적이 있음.
* 정보출처 : 엘살바도르 El Mundo지 보도(201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