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전력청(CEL)은 “11월5일”수력발전소 확장 공사 추진을 위해 유럽연합 및 중미통합은행(CABEI), 독일개발은행(KWF)으로부터 재정지원을 확보하여 동 수력발전소 확장 사업에 총 1억6천5백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ㅇ 엘살바도르 전력청(CEL)은 “11월5일”수력발전소 확장 공사 추진을 위해 유럽연합 및 중미통합은행(CABEI), 독일개발은행(KWF)으로부터 총 1억2천2백만불의 재정 지원을 확보하였다고 발표함.
ㅇ 중미통합은행 및 독일개발은행은 각각 5천5백5십만 달러의 차관을 15년 상환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EU는 라틴아메리카투자협력기금(LAIF)을 통해 7천5백만불을 차관이 아닌 보조금(subvencion)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전력청은 자체 예산 4천3백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Stefano Gatto 주엘살바도르 EU 대표는 LAIF는 EU의 개발협력 원조 예산으로 지원이 어려운 중남미 지역의 인프라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금으로서 총 자본은 1억7천만불에 달하며, 엘살바도르의 수력발전소 확장 사업이 동 기금에서 승인한 최초의 지원 사업이라고 설명함.
ㅇ Jaime Miranda 엘살바도르 외교부 개발협력 차관은 “11월5일” 수력발전소는 엘살바도르 전력 수요의 27%를 공급하고 있으며, 상기 증설이 완료될 경우 동 수치가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엘살바도르 전력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출처: 엘살바도르 La Prensa Grafica지 보도(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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