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La 지역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 입찰에 참여 예정인 미국계 전력배급사인 AES사는 동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 평가 분야에서 대부분 허가를 득하였고,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97천만불 중 일부 금액은 이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으로 환경 평가, 사업 재설계, 부지 매입 등에 14백만불이 투입되었다고 밝힘.


ㅇ 상기 사업은 엘살바도르내 최초의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로서 2012.1월 국제입찰을 통해 2016년부터 15년간 350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발전소를 건설할 업체를 선정할 계획임.


ㅇ 엘살바도르 정부는 2007년 250MW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였으나 부정적인 환경적 영향에 대한 비판으로 사업이 중단되었고 금년 중반 AES사가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계획을 제시한 바, 투자액도 당초 5억불에서 9.7억불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동 발전소 건설시 엘살바도르 전력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끝/


<정보출처 : 엘살바도르 La Prensa Grafica지 보도(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