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난 3월 15일 엘살바도르 정부는 새천년 도전재단(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에 제2차 새천년 기금(Fomilenio)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해안개발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완화등을 고려중이라고 밝힘.
- 최근 일부 기업들이 동 사업에 관심을 표명하고 투자 계획을 준비중임.

 

 

 

ㅇ Alexander Segovia 주재국 대통령 비서실장은 상기 사업제안서는 ①해안개발 지역의 산업에 투입될 인력 양성, ②민간투자 장려, ③중장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틀 강화 등 3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함.

-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4월중 국내외 투자자들의 해안지역 개발 프로젝트 제안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규제만을 부여할 것이라고 부연함.

<정보출처: 엘살바도르 El Mundo지 보도(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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