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내용


Prensa Libre 등 과테말라 주요언론은 11.29(화) 및 11.30(수) 연일 과테말라 내륙을 통과하여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70억불 상당의 철도, 도로 및 송유관 건설사업 추진에 대해 보도한 바, 주요보도 내용 아래와 같음.


1. Odepal International사와「Power for Everyone」(46개 지방정부 연합)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Interoceanic Corridor of Guatemala 컨소시엄은 11.28(월) 동 사업 발족식에서 과테말라 동서에 위치한 대서양과 태평양을 내륙(고속도로, 철도, 송유관)으로 연결하는 Technical Corridor 건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o 동 컨소시엄은 과테말라 카리브해 인근 Zacapa시에서 개최된 동 사업 발족식을 통해 동 사업에는 기업과 지방정부(지방공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바, 향후 약 70억불이 투입되어 4차선 고속도로, 복선철로 및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2개의 항만을 건설할 계획이며, 과테말라 동부의 Izabal, Zacapa, Chiquimula, Jutiapa, Santa Rosa주 등을 통과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함.
※ 위치 및 제원 : 별첨 참고


o 동 컨소시엄 Guellermo Catalan 대표는 동 사업은 지난 11년간 계획되어 온 것으로서, 2012년 법적·행정적 절차를 완료하여 내년 3/4분기에는 착공하게 될 것이며, 사업의 규모 감안시 국제기구 등으로부터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향후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며, 고속도로 및 철도 건설에 대한 입찰은 조만간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함.


o 한편, 동 사업의 재원조성을 책임지고 있는 GuateFondo 금융투자회사는 1차적으로 1천불짜리 주식 2만5천주를 발행하여 25백만불을 초기운영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함.


2. 이와 관련, 상기 행사에 특별 초청인사로 참석한 Otto Perez 차기 대통령직 당선자는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함.


3. 한편, 동 사업에 대한 평가와 관련 「Power for Everyone」 Rocael Cadona 대표는 동 내륙수송로(Technical Cooridor)는 수송체계, 비용, 기간, 규모(슈퍼 컨테이너 수용 가능) 등을 고려할 때 파나마 운하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Competitiveness and Investment사 Romeo Rodriguez 에 의하면 동 수송로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남부 멕시코 등에 있어 화물수송 요충지에 위치하여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o 동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과 관련된 International Logistic Institute(ILI) 및 Alatec Group이 참여한 바, 지리적 위치, 세계통상의 성장, 물류수송로 등 고려시 수익성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함.


Ⅱ. 기타사항


1. 이와 관련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은 11.30(수) 사업주체인 Interoceanic Corridor of Guatemala사를 접촉하여 동 건에 대해 문의한 바, 동 회사는 언론보도 내용을 확인하면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없는 8,000 TEU급 컨테이너선 4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항만 건설과 자유무역지대, 그리고 컨테이너 수송 전용 철도 건설을 중심으로 중미지역의 새로운 컨테이너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함.


o 동 회사는 총 사업비 70억불을 투입하여 4년만에 완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시 항만은 연간 5백만 TEU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함.
※ 별첨 참조(동 회사 웹페이지 등에서 발췌한 사업개요)


o 또한, 동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입찰은 2012년도 1/4분기중 상기 ILI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함.


2. 또한, 11.30(수)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이 과테말라 정부(통신·인프라·주택부)와 접촉하여 동 사업에 대한 정부입장 및 향후계획 등을 문의한 바, 통신·인프라 주택부 관계자는 과테말라 정부는 아직 동 사업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함.


o 현재까지는 정부가 관여하지 않고 있으나 차기 정부 대통령직 당선자의 상기 행사 참석과 동 사업이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향후 어떠한 형태로든 정부가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재원조달 과정 등에서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붙임 : 상기 언론기사(번역본 포함) 및 사업 설명자료 각 1부


<정보출처 : 주요언론, Interoceanic Corridor of Guatemala>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