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정부는 해안지역의 75개 도시를 대상으로 인적개발, 생산성 향상 및 인프라 건설의 3대 중점 부문에 약 3억불을 투자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2차 새천년기금(Fomilenio) 사업제안서를 3월 15일 새천년도전재단(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에 제출함.
- 상기 사업제안의 목표는 전체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150만명이 거주하는 해안지역의 개발을 추진하여 동 지역이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 것임.

 


ㅇ Alexander Segovia 대통령 비서실장은 제2차 새천년기금(Fomilenio) 사업이 미국과 엘살바도르 양국이 서명하는 시점부터 향후 5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La Unio n항구 개발 사업 및 지역발전 사업과도 연계되는 만큼 사업 성과 도출을 위해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정보출처 : 엘살바도르 La Prensa Grafica지 보도(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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