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멕시코와 에콰도르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에콰도르에서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1,500MW 규모의 Coca Codo 프로젝트의 사업 관리 및 감리 용역 사업 참여를 위한 계약을 에콰도르 국영 수력 발전 기업인 Coca Codo Sinclair사와 체결한 것으로 나타남.
- 동 컨소시엄에는 멕시코 연방전력청(CFE)를 비롯한 멕시코 및 에콰도르에 적을 둔 3개 엔지니어링 업체(멕시코 Grupo Profesional de Planeación de Proyectos, 에콰도르 Consultora Vera y Asociados, Ingenieros Consultores Asociadoa)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
ㅇ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력 발전 사업으로 평가되는 동 발전소는 에콰도르의 부족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된 정부 핵심 사업 중 하나이며, 에콰도르 정부는 2013년부터 동 발전소의 본격적인 운영을 계획중임.
ㅇ 한편, Coca Codo 수력발전소의 시공은 중국의 Sinohydro사가 전담하게 되며,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감리 용역 사업은 공개되지 않음.
<출처 : ADPnews (201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