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는 12천만불 수출 및 5,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항공산업 육성 및 발전을 국가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의 전략으로 설정하고, 엘살바도르의 지리적 이점과 TACA사 등 동 분야 기업들의 진출 경험을 활용하여 국제시장에서의 투자유치를 통해 동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

 

엘살바도르 수출투자진흥청(PROESA)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항공산업은 12천만불 수출 및 5,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엘살바도르 국적항공사 TACA가 진출한 이래 대외수출 및 고용창출 부문에서 20년간 지속적 성장을 이룩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동 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함.

 

엘살바도르 정부는 엘살바도르의 지리적 요충지로서의 이점과 TACA사를 포함한 다국적 항공 기업과의 협력 경험을 강조하고 동시에, 항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여타 산업들의 역량을 홍보하여 중미의 항공허브로서 발전에 필요한 투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

 

 

aaaaaaaaaaaaaaaaaa* 정보출처 : 엘살바도르 El Mundo지 보도(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