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대통령실은 Mauricio Funes 대통령이 10.5(수) La Unión항 컨세션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동 컨세션 법이 관보 게재일로부터 8일 이후 발효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따라서, 엘살바도르 항만청(CEPA)은 국제입찰 실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개시하여 향후 30년간 La Unión항 운영권을 확보할 컨테이너 운영 전문 업체 선정하게 되며, 항만청은 입찰 준비 과정에 6개월 정도 소요되며 이후 국제입찰 과정은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ㅇ 엘살바도르 항만청은 최종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La Unión항이 100% 정상 가동을 시작하기 까지는 약 12-18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동 소요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힘.
ㅇ 엘살바도르 국회 및 업계는 Funes 대통령의 상기 법안 서명을 환영하고, 빠른 시일내 운영자가 선정되어 지금까지 La Unión항이 정상 가동되지 못함에 따라 초래된 손해 및 재정난이 해소되기를 기대함.
<정보출처 : 대통령실 보도자료, La Prensa Gráfica지 보도(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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