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멕시코 연방 전력청(CFE)와 멕시코 에너지 관련 규제 기관인 CRE가 멕시코에서 추진되고 있는 30MW 규모 이하의 민간 수력 발전 프로젝트들로 인한 수력 발전 설비 용량이 현재 123MW 규모에서 오는 2013년에는 289MW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CFE와 CRE 관계자는 이러한 전망에 대하여 현재 총 159MW 규모의 수력 발전소 9기가 건설 중에 있으며, 추가로 3개의 수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 등이 이러한 전망에 대한 근거가 된다고 부언함.

 

ㅇ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신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한 발전 설비 용량의 10.4%가 수력을 이용한 발전 설비이며, 이러한 수치는 오는 2013년 9.07%로 떨어질 전망인데, 이는 멕시코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풍력 발전 단지 건설 사업이 점차 확대될 것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멕시코 정부는 2010년 27%에 불과했던 친환경 에너지원을 이용한 발전 설비를 오는 2025년에는 35%의 비율로 확대해 나갈 방침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됨.

 

<출처 : BNAmericas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