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5.15 파라과이 독립 200주년 기념일 계기 파라과이 정부와 공식으로 투자협정을 체결할 예정임.

ㅇ RTA사는 파라과이 알루미늄 생산플랜트 건설에 25억불을 투자할 예정인 바, 파라과이 정부와의 최종 협상이 타결되어 예정대로 투자를 본격 개시하게 되면 2014년부터 착공, 2017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생산플랜트를 가동시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음.

나. 파라과이 선택 배경

ㅇ RTA사가 투자대상으로 파라과이를 선택한 배경에는 파라과이내 대량의 전력을 생산하는 2개의 수력발전소(Itaipu, Yasyreta)가 존재하고, 여타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

- Yasyreta댐: 연간 최고 12,000 GW 전력생산. 아르헨티나와 공동 운영

※ RTA는 생산플랜트 가동을 위해 일일 800MW의 상당의 전력사용을 파라과이 정부측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Itaipu 수력발전소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20개 터빈 중 터빈 1개의 일일 전력 생산량(700MW)을 초과

다. 투자 대상지역

ㅇ RTA사는 현재 Itaipu댐이 위치해 있는 Alto Paraná주 또는 Yasyreta댐이 소재한 Itapúa주를 투자 적정지로 구분하고 최종 결정을 위해 검토 중에 있는 바, 최남단 지역 Parana강 연안지대에 위치한 Itapua주가 Itaipu댐과 Yasyreta댐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동 지역이 최종 선정될 가능성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라. 파라과이 정부 동향

ㅇ 파라과이 산업통상부는 RTA측 요청에 따라 기밀보장협약(Convenio de Confidencialidad)를 체결하고, 전력공급량 및 판매가격 설정 등 RTA측과의 투자협정 체결을 위한 세부협상을 추진 중에 있음.

- 2009.12월 RTA-파라과이 국영전력공사(ANDE)간 관심표명서한(Carta de Expresión de Interés)에 서명

- Federico Franco 부통령 2010.10.26일 언론 인터뷰에서 파라과이 정부가 2011.5.15 독립 200주년 기념일 계기 RTA측과 투자협정을 체결 예정이라 발표

 

- Itaipu 수력발전소를 브라질과 공동 운영 중인 파라과이는 전력생산량 지분 50% 중 불과 5% 상당만을 국내로 공급하며, 잉여전력은 전량 브라질에 양도해 왔는 바, 이는 과거 양국간 체결된 Itaipu조약상 잉여전력의 제3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임.

 

 

 

 

 

3. 관찰 및 전망

ㅇ 상기 RTA사의 파라과이 알루미늄 생산플랜트 건설 투자계획은 지난 70-80년대 Itaipu 수력발전소 건설사업 이래 파라과이내에서 추진되는 최대 규모의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 사업규모 및 부수효과 등을 감안, 파라과이 정부는 지대한 관심 하에 RTA사와의 투자협정 타결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 것으로 보임.

 

- 일부 외국기업 투자진출 포기 사례

· GrupoPasa: 10억불 (1997년)

ㅇ 또한, RTA사가 대파라과이 투자를 최종 확정, 알루미늄 생산플랜트를 착공하는 경우 동 사업이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Parana강 인근지역에서 이루어질 것임을 감안, 최근 대규모 제지공장 건설에 따른 아르헨티나-우루과이간 외교마찰 사례에 비추어 주변국들에 대해 친환경 폐수 처리방안 등 환경문제 및 유사시 제기해 올 수 있는 여타 문제점들에 대한 사전 설명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됨.

ㅇ 파라과이가 RTA사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경우 대규모 투자자본이 국내로 유입됨에 따라, 파라과이가 지난 70-80년대 Itaipu 수력발전소 건설당시 누렸던 경제호황기가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RTA사 투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면 동 성공사례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추가 외국기업 진출 등 파라과이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ㅇ 상기와 같이 우리나라도 파라과이의 풍부한 전력자원과 보세가공무역 제도 등을 이용한 대파라과이 투자 가능성을 모색함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끝/

<span style="font-family:;" 한컴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