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정부는 6.1(화) 디지털 TV 송출방식을 일본-브라질식 ISDB-TB (Integrated Services Digital Broacasting Terrestrial) 방식으로 공식 채택한다는 내용의 행정부령 제4483호를 공포한 바,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 파라과이가 채택한 디지털 TV 송출방식은 브라질이 일본방식을 채택하면서 자국 사정에 맞추어 다소 변형시킨 방식임.

1.동 배경에는 그간 국영통신위원회(CONATEL) 및 민·관 전문가간의 검토 결과, 시스템 구축비용이 미국 및 유럽 송출방식에 비해 저렴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주요 남미국가들이 동 방식을 채택하여 기술 및 경험교류가 용이하다는 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ㅇ 2009.9월부터 브라질 정부가 일본과 함께 파라과이 정부·관련기관에 대해 집중 로비
- 현재까지 파라과이를 포함,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칠레 등 남미 7개국이 동 방식을 채택한 반면, 콜롬비아, 우루과이, 파나마는 유럽식 송출방식을 채택

 

2.이와 관련, 파라과이 정보통신위원회는 앞으로 대국민 홍보캠페인 전개 등 동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종 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파라과이국영통신회사(COPACO)는 약 1천만불을 투자, 명년 중순까지 IP-TV 통신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설비 강화 계획임.

ㅇ 파라과이 방송업계도 시스템 구축의 편의성 및 개방성 등 이점을 들어 환영하는 분위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