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Esteban Albornoz 전력재생에너지부 장관은 과야킬 북부 Albornada2 변전소 준공식에서 2016년까지 에콰도르 전력생산량을 6,800MW까지 증산하여 국내 수요 충족은 물론 전력 수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상기 계획과 관련, 에콰도르 정부는 8개의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총 5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으로, 8개 프로젝트 사업 중 4개 사업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4개 사업 역시 관련 기관과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음.
- 과야킬 북부 지역의 Alborada2 변전소(투자금액 총70만 달러) 완공으로 과야킬 전력회사의 6만5,000명의 주거용 전력 사용자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북부지역 변전소 과부하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과야킬의 부동산개발기업인 Pronobis가 변전소 설비 및 기계장치 등의 구입에 50만 달러를 투자 하였으며, 나머지 20만 달러는 전력부가 투자
- 과야킬 전력회사(Electica de Guayaquil) 경영진은 상기 변전소 외에도, 과야킬시 중심부 및 북서부 지역에 Puerto Santa Ana 변전소와 El Fortín 변전소를 각각 건설 중에 있으며, 2012년까지 전력공급 개선사업 실시를 통해 1만 5,000여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함. /끝/
<정보출처 : 에콰도르 주요 언론 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