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nrique Ochoa Reza 연방전력청(CFE)장은 2018년까지 전력 손실을 15%에서 10%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총 투자금액 49억 달러에 이르는 전력관련 설비 16개의 프로젝트 입찰 계획를 발표함.

 

ㅇ 금번 발표된 16개 프로젝트는 1개 수력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 8개 송배전 프로젝트(3개 송배전 및 5개 계량기 변경 프로젝트, 4개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 및 3개 발전 프로젝트임.

 

2. Ochoa 청장은 멕시코의 기술 및 비기술 전력 손실이 전체의 15%로 5백억 페소(약 38억불)에 달한다고 밝히고, 16개의 전력 인프라 입찰을 통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전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함.

 

ㅇ 이번 입찰을 통해 2018년까지 해당 전력 손실률을 15%에서 10%로 낮추는 것이 CFE의 목표라고 강조함.

 

* 전력손실률 15%를 2013년 전기료 기준으로 환산하면 38,500KWh, 약 503억 3천 3백만 페소(약 38억불)에 달함.

 

3. 관련 문의사항 :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 담당관(jiresch@gmail.com, embcoreamx@mofa.go.kr)

 

* 정보출처 : CFE 홈페이지 및 멕시코 일간지(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