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27일자 La Nacion지는 <면세로 인해 전기자동차 판매 가속화> 제하, 2018.2월 시행에 들어간 제로배출 차량에 대한 면세 혜택*으로 인해 코스타리카 내 전기자동차 판매가 증가하였음을 아래 요지로 보도함.
* 차량 가격에 따라 제로배출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마이크로버스, 일반버스, 기차에 대해 부가가치세, 선택소비세, 관세의 일부 혹은 전체 면세
- 재무부에 따르면 2017년 코스타리카 내 수입된 전기자동차(중고/신차)는 총 221대였으나, 2018년에는 670대로 3배 이상 증가하였고 2019년은 787대로 2018년 대비 20% 증가
- 현대차(Ioniq)는‘18년 213대 판매(이중 100대는 전력통신공사(ICE)에서 구입) 후‘19년 130대 판매
- BMW의 i3의 경우‘18년 33대 판매에서‘19년 80대로 급증
- 면세 혜택은 2023.1월까지 유지될 예정
*정보출처: 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