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롬비아 석유청은 2.21(화) 2012 유전라운드를 공식 발표한 바, 금번 라운드에서는 최종적으로 총 면적 13.4백만 헥타르에 총109개 광구를 입찰할 계획임.
ㅇ 총 입찰대상 광구수가 지난 2011.11월 사전발표회시 113개 보다 광구수가 다소 줄어든 것은 습지내에 위치하여 향후 보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광구를 제외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아울러, 지난 11월 예비발표시와 달리 태평양 지역에 2개의 해양 광구가 새롭게 포함됨.
ㅇ 특히, 금번 라운드 입찰 대상 광구 중 약 30%가 비전통적 석유(Hidrocarburos no convencionales) 매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비전통적 석유 광구에 대해서는 로얄티를 40% 할인해 줄 계획임.
ㅇ 석유청은 금번 라운드를 통해 최소 45개의 광구가 낙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금년도 석유 E&P 분야에 최소 약 13억미불 이상의 직접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함.
2. 특히, 서울(3.29-30)을 포함 총 7개국 8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인 바, 각 도시별 일정은 아래와 같음.
ㅇ 2012.2.29 토론토, 3.2 캘거리, 3.8 휴스턴, 3.22-23 런던, 3.26-27 베이징, 3.29-30 서울, 4.3-4 도쿄, 4.17 리오데자네이루
3. 2012 유전라운드 주요 일정(상세 별첨)
ㅇ 2011.11.22 사전 발표회
ㅇ 2012.2.21 공식 발표회
ㅇ 2012.2.24 개발권양허(TDR) 초안 발표
ㅇ 2010.2.2.29-4.17 로드쇼
ㅇ 2012.4.23 개발권양허(TDR) 최종안 발표
ㅇ 2012.8.3 최종 투자 및 운영사 리스트 발표
ㅇ 2012.10.18 예비 리스트 발표
ㅇ 2012.10.31 제안서 평가
ㅇ 2012.11월 최종 낙찰자 결정
ㅇ 2012.11-12월 계약 서명
4. 한편, Cardenas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별첨 보도자료를 통해 콜롬비아 정부는 일산 1백만배럴 원유 생산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 이번 2012 유전라운드의 목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ㅇ 또한, 콜롬비아는 현재 생산량을 기준으로 약 8.5년간 생산할 수 있는 원유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금번 라운드를 통해 동 가채연수를 10년으로 확대시키고자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책적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함.
첨부: 1. 2012 유전라운드 발표 자료
2. 2012 유전라운드 계약 관련 변경 사항
3. 광물에너지부 보도 자료
<정보출처 :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석유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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