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23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o Enzo Benech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장관 대리는 지난 5월 30일(토) 개최된 제98차 지방연맹대회(98º Congreso de la Federación Rural)에서 관개용수 사용을 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이는 2015년 지속되고 있는 수자원 부족 및 국제유가 하락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농경지 152만 5천 헥타르내 13,160개의 계획이 마련됨.

 

- 상기 계획은 낙농, 농화학, 기술 현대화, 응용기술 관리 등을 포함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실을 감안하여 검토 중
- 이밖에도 Benech 장관 대리는 식료품의 최적 가격 판매, 지방 불안정 척결, 교육·에너지·전력공급·도로 확충 등을 언급

 

o 우루과이에서는 관개사업을 통해 농작물 수확량이 지난 1월까지 크게 증가하였으며, 대두와 옥수수의 경우 경작지를 관개한 농업종사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각각 1,200kg과 5,000kg 더 많이 수확한 것으로 나타남.

 

o Beneche 장관 대리는 우루과이 북부 소재 Artigas주의 경우 2011년 이후 토지, 물, 양 사육, 낙농, 기후변화, 제도성 강화 등을 위해 110만 1,699불을 투입했다면서, 농축수산부와 정부가 수자원 및 토지 사용을 위해 민간 분야와 공동으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