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10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브라질개발은행(BNDES)은 2015~2018년 브라질내 인프라 투자액이 2010~2013년(4,570억 헤알)보다 30.6% 증가한 5,970억 헤알(미화 2,020억 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오차범위 9%). 

 

분야별로는 운송 및 도시 이동성에 대한 투자액이 2,270억 헤알로 가장 많으며, 이어 전력(1,920억 헤알), 통신(1,410억 헤알), 사회인프라(3,70억 헤알) 등이 차지함.

- 운송 및 도시 이동 분야의 경우, 도로 투자액이 800억 헤알로 가장 많고, 도시 이동성(500억 헤알), 철도(450억 헤알), 항만(360억 헤알), 공항(160억 헤알) 순

- 전반적으로 인프라 시설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데 반해, 전력 투자는 0.5%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

 

브라질개발은행은 인프라 채권이 인프라 사업 자금 출자의 핵심이며, 이에 따라 2018년까지 최소 100억 헤알 상당의 채권이 제공될 전망이라고 언급함. 

 

[출처]

http://www.cpampa.com/web/cpa/2015/03/inversiones-en-infraestructura-brasilena-crecerian-306-hasta-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