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23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o 아르헨티나 Julio de Vido 기획재정부 장관은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6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7차 국제 원자력 포럼 ‘AtomExpo 2015’에 참석하여 원자력 발전 사업 계획을 발표함.
o Julio de Vido 장관은 2003년∼2014년간 아르헨티나 원자력 분야 사업 투자액이 110억 불 규모였다고 언급하면서 2015∼2025년에는 투자액을 310억 불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아르헨티나는 374MW 규모의 아투차(Atucha) 1호(중남미 최초 원전으로 1974년에 건설)와 648MW 규모의 엠발세(Embalse), 700MW 규모의 아투차 2호 등 총 3개의 원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 원전 건설을 추진 중임.
o 아르헨티나 Cristina Fernández 대통령은 지난 4월 러시아 방문에서 원자력 발전소 공동건설 관련 협정을 체결한바, Julio de Vido 장관은 동 협정의 연장선상에서 양국간 원자력 사업 관련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자 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