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오니(Haru Oni) 프로젝트
ㅇ 연호, 칠레 최초의 그린수소 관련 프로젝트인 하루 오니 프로젝트가 9.10.(금)에 착수하였으며, 동 프로젝트는 중남미 내 그린수소 관련 가장 큰 프로젝트에 해당함.(5,100만 미불 투자 예정)
※ 사업수행자는 HIF(Highly Innovative Fuels, AME의 자회사)로 △Siemens, △Porsche, △Enel, △ENAP(공기업)이 참여 예정
- 동 프로젝트는 풍력발전으로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을 추진하는 바, 이를 위해 3.4MW 풍력 단지 및 13kV 백업 전송 라인 건설 예정
ㅇ 칠레 에너지부는 상기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는 연간 350톤의 메탄올 생산, 2022년 말까지 13만 리터의 탄소중립연료(e-fuel)의 생산이 가능할 것이며, 상업화 단계에 이르는 2024년까지 연간 약 5,500만 리터의 e-fuel, 2026년까지 약 5억 5천만 리터로 생산 증가가 예상된다고 함.
2. 최초의 탄소중립연료(e-fuel) 생산 프로젝트
ㅇ 칠레 민간기업인 Gasvalpo사는 천연가스 유통망을 통해 Coquimbo와 La Serena지역 내 약 1,800여 가구에 수소를 공급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임.
- 동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상기 지역 내 천연가스 공급량의 최대 20%를 그린수소로 대체 추진
* 출처: 주칠레대사관(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