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시 소재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구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주일 내 1.2천만불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 입찰을 개시할 예정이라 밝힘.

  ㅇ (목적) 최신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해 시민안전과 교통관리 업무를 지능적으로 처리코자 하며 사업재원이 이미 마련되어 페루내 첫 스마트시티로의 발전을 도모

  ㅇ 주요 사업내용
    - 얼굴인식 및 출입관리 제어, 긴급 상황(SOS) 알람, 지능형 CCTV 도입, 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주차감지, 과속차량 단속 등 시민안전·교통관리 시스템 구현
    - 관련정보를 주재국 경찰, 주민등록청(RENIEC) 등 관련 기관과 실시간 공유
  ㅇ 인공지능 분야 지식과 스마트시티 구축경험을 지닌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기대 

  ㅇ 동 사업은 7월 중 조달청(OSCE)을 통해 입찰공고 될 예정

 

* 출처: 주페루대사관(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