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지난 2016.4월 발주업체 DelSur(배전사업자)가 발표한 엘살바도르의 170MW 재생에너지(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 공개입찰에 총 26개 업체가 관심을 보임.

- 입찰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주로 칠레, 엘살바도르 기업들로 파악

- 201394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수주한 경험이 있는 프랑스 Neons사도 금번 입찰에 유력 회사로 참여 계획

 

o 동 발전 사업은 당초 150MW 규모로 추진되었으나, 관심 기업의 증가와 에너지원 다원화 전략에 맞춰 170MW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금년 10.19일부터 입찰서류를 접수할 예정

 

o 레예스(Sigrido Reyes) 엘살바도르 수출투자진흥청(Proesa) 청장은 금번 사업은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관련 발전사업 국제입찰과 민간투자를 고려할 경우 14억 불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 정보출처 : 현지 언론 종합

* 작성 : 주 엘살바도르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