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PETROBRAS는 2017년 6개의 신규 플랫폼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 건설비용에는 총 60억 불이 소요될 예정이며, 2021년 운영 시작 예정.

※ PETROBRAS사는 이외에도 현재 11개 플랫폼을 건설 중에 있으며, 2019년부터 운영 예정

 

ㅇ 한편, 지난주 PETROBRAS사는 기존보다 25% 감축한 5년 예산안(741억 불)을 발표한바, 줄어든 예산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임.

※ PETROBRAS사는 지난 9.19(월) 일일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을 현 208만 배럴에서 2021년 277만 배럴로 증가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음(*참고: 2016.9.23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 동향 2016-36호)

 

ㅇ 구에데스(Solange Guedes) 탐사․생산부장은 올해 초 파렌테(Pedro Parente) 회장이 국내 업체의 가격 및 공기 경쟁력이 떨어질 경우, 해외 건설업체의 참여를 늘릴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고 강조.

※ 최근 브라질 정부는 PETROBRAS사에 국내 공급업체 참여율 증가를 의무화했음

 

* 정보 출처: Reuters, 2016.9.25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