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지역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년대비 29억 불 하락한 16억 불로, 전체 수주액(281억) 5.6%를 차지함.

- 1971-2016년간 누적수주액은 383억 불로, 전체(7,504억 불)의 5.1%를 차지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지역 해외건설 수주 실적 현황>

 

기 간

총 수주액

중남미 지역 수주액

중남미 비중

2016년

281억 불

16억 불

5.6%

누적수주액(1971-2016)

7,504억 불

383억 불

5.1%

 

* 출처: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

 

- (지역별) 중미·카리브 지역 수주액은 15억 불로, 중남미 전체 수주액의 95%를 차지하며, 남미 지역 수주액은 1억 불 수준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저조한 실적을 보임

* 2015년 중미·카리브 지역 수주액은 5.5억 불로, 중남미 지역 수주액의 12.2%를 차지했고, 남미 지역 수주액은 39억 5천만 불로 중남미 지역 수주액의 87.8%를 차지

- (국가별) 중남미 전체 수주액의 90% 이상이 멕시코*와 파나마**에 집중되었고, 남미 국가들에서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 PEMEX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5.4억 불), ** Colon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6.5억 불)

- (공종별) 산업설비와 토목 분야 수주액은 약 13억 불로 중남미 전체 수주액의 81%를 차지했고, 이어서 토목, 건축, 전기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수주

 

* 출처 :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2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