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토스(Manuel Santos) 콜롬비아 대통령은 11.26(토)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개최된 ‘제13차 국가 인프라 총회’에 참석하여 ‘제2차 교통 인프라 마스터 플랜’ 계획을 소개함.
- 동 계획은 지역간 연결성을 개선하고 국가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도로, 공항, 철도, 운하, 항만 분야의 약 65여개에 달하는 우선 사업에 총 500억 페소(약 157억 불)가 투입될 예정
ㅇ 산토스 대통령은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 구축은 경제 성장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핵심 사안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내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함.
* BBVA 스페인 은행은 11.4(금) 2017년 콜롬비아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0.2% 증가한 2.4%로 전망한 바,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중인 인프라 사업이 경제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분석함.
*정보출처: Agencia de Noticias Panamá, 2016.11.1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