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Coca Codo Sinclair 수력발전소 준공식이 11.18(금) 개최됨.

- 동 발전소는 중국 정부로부터 약 22억 5천만 불을 지원받아 건설된바, 꼬레아(Rafael Correa) 에콰도르 대통령과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이 동 발전소 소재지인 Napo주와 원격 화상 회의를 통해 동 준공식에 참석

- 동 발전소는 에콰도르 내 최대 규모인 1,500MW급으로 국가 전체 발전량의 30%를 차지하며 첫날 발전량은 1,040MW를 기록

 

ㅇ 또한 양국 정상은 이번 시진핑 주석 방문 계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였으며, 동 선언문에는 △인프라, △공공건설, △통신 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됨.

- 꼬레아 대통령은 중국이 에콰도르 내 인프라 분야 주요 투자국이고, 에콰도르는 중국이 필요로 하는 주요 에너지자원 보유국인바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경제 관계라고 언급했고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 정보 출처 :  El Universo, 2016.11.18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