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루과이 주요 주간지 La Búsqueda는 우루과이 정부가 전기차를 대상으로 신규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8.8(목) 보도함.
ㅇ Elisa Facio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금년 6월 신차 판매량 결과 BYD(전기자동차 판매)가 Chevrolet에 이어 판매량 2위를 달성하였는바, 우루과이 정부는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대상 신규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함.
- 우루과이 자동차협회(ACAU)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2,198대로 신차 전체 판매량의 7.8%에 달하며, 올해 전기자동차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 산업에너지광물부 에너지국(DNE)이 지난달 발표한 장기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30년 우루과이 자동차 등록 대수는 1.6백만 대로 예상되며, 전기차 비율은 현재 대비 세 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함.
-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을 감안, 2025년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500대, 2030년에는 72,500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기금을 통한 교통 탈탄소화 및 전기 모빌리티 방안을 추가 적용 시 2025년 전기차 등록 대수는 27,333대이며 2030년에는 104,763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