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영욱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는 8.10(월) 코스타리카 보수층 및 지식인층이 선호하는 유력 일간지 La Nacion지에 ‘세계역동 속의 코스타리카(Costa Rica en la dinamica mundial)’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시대 진입과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간 협력발전 기회 및 이를 위한 FEALAC 역할의 중요성을 요지로 하는 기고문을 게재함.

 

ㅇ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들어서고 있음. 이 지역은 경제성장과 인구의 증가, 교역, 투자, 과학, 기술, 혁신 분야에서 나날이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ㅇ APEC, PA, FEALAC과 같은 국제 포럼들이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코스타리카 정부 또한 정치ㆍ교역 관계 뿐 아니라 대외정책의 중심축 중 하나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중임.

- 2013-2015년 FEALAC 중남미 지역조정국인 코스타리카에서는 이번 8월 36개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FEALAC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

※ 코스타리카는 APEC, PA 가입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 중

 

- 한국 정부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양 지역간 협력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바, 금번 회의시 2015-2017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을 수임할 가능성이 많으며, 한국은 조만간 중미국가들과 FTA 협상도 개시할 예정임.

 

ㅇ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는 과거에 지리적 장벽에 막혀 협력이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협력ㆍ대화 확대를 위한 포괄적 공간(espacio inclusivo)을 공유하고 있는 바, 두 지역 대화채널 중에서 FEALAC은 이데올로기적 중립성을 유지하는 두 지역간 최초ㆍ유일한 대화 공간임.

 

ㅇ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간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바, 이를 고려하여 코스타리카가 공항ㆍ항구를 개발한다면 동아시아의 싱가폴, 홍콩처럼 라틴아메리카의 교통ㆍ물류ㆍ무역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임.

※ 코스타리카 교통, 물류, 무역 허브 잠재력에 관해서는 ①6.11일자 전 대사의 La Nacion지 ‘El potencial latente del aeropuerto y los puertos de Costa Rica?’ 제하 기고문 및 ②최근 TV 채널7번 기획보도 참조

 

ㅇ FEALAC이 코스타리카 외교 공간을 강화하여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을 증진하고 한-코 양국관계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함.

 

붙임: 기고문(스캔본, 번역본).

 

*정보 출처 : 코스타리카 La Nacion지 기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