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이슈분석은 FEALAC 사이버사무국과 라틴아메리카협력센터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며, 지난 호는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한국의 對중남미 교역·투자 현황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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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한국의 對중남미 총 교역액은 399억불(우리 총 교역액의 4.1%)로, 이중 수출액은 195억불(비중 3.8%), 수입액은 204억불(비중 4.4%)을 기록, 코로나19로 인한 중남미의 경제불황과 봉쇄조치로 인해 지난 30여년 이래 처음으로 무역수지 적자 시현
■’21년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경기 회복(중남미 3.6~4% 성장 전망), △중남미의 자유무역 기조 강화, △한-중미 FTA 완전 발효(3.1 파나마와 FTA 발효), △중남미 지역다자통상체제 및 시장통합 움직임, △중남미 내 한류 확산 등 개선된 여건을 바탕으로 對중남미 교역 확대(코로나19 관련 디지털 산업 분야 등) 및 흑자 전환을 기대
2021년 중남미 경제 전망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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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는 코로나19 확산 지속과 백신 보급 지연으로 인해 2021년 상반기 성장세가 둔화되어 다른 신흥 경제국들에 비해 더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세계은행 3.7% 성장 전망)
■주요국 성장률 전망: 아르헨티나 4.9%, 브라질 3%, 칠레 4.2%, 콜롬비아 4.9%, 멕시코 3.7%, 페루 7.6%, 카리브해 국가 4.5% 예상
■전문가들은 경기회복을 위해 중남미 국가들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가치사슬 재편, △중소기업 지원, △기후변화 대응을 강조하면서 세심하고 지속적이며, 중ㆍ단기별 순차적인 경기부양책 추진을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