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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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보고서 소개
‘2021 중남미 진출전략’ 보고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1.12)
코트라는 매년 세계 127개 무역관 에서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권역별·국별 진출 전략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음. 본 보고서는 중남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을 조망하고 2021년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중남미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비즈니스 환경 분석, △對중남미 진출 전략, △對중남미 수출 유망 품목(상품·서비스)등의 정보를 제공함.
‘2021 세계 건설시장 진출전략’ 보고서
해외건설협회 (1월)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21년 중남미지역 건설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5% 성장한 4,514억불로,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IHS Markit). 작년 코로나19, 저유가로 해외 건설 수주 불안이 큰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중남미 지역(멕시코, 파나마 등)에서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여 우리 해외건설 시장 수주 증가에 크게 기여했으며(중남미 69.2억 달러, 전년대비 24배 증가), 올해도 해외 수주의 핵심 지역이 될 전망임. 이와 관련하여 대중남미 건설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은 △중남미 지역 정치 리스크, △재정 취약으로 인한 MDB의 인프라 사업 차관 확보, △환경을 강조하는 미국 행정부의 對중남미 외교·경제 정책 등을 주시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음.  (*해당사이트에서 로그인 필요)
‘미국 바이든 신정부의 대중남미 정책 현안 및 전망’ 보고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2.18)
지난 1월 20일 정식 출범한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전임 트럼프 정부 때와는 달리 가치중심적·다자주의적 접근 방식의 對중남미 외교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임. 특히 중남미 국가들의 오랜 과제인 경제성장, 빈곤, 반부패, 법치주의 분야에 협력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환경, 노동, 디지털경제 등 새로운 의제에서는 역내 리더십 선점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됨. 본 보고서는 바이든 신정부 출범에 따라 변화되는 미국과 역내 주요국(중미 3개국,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쿠바) 간 관계와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공세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의 對중남미 활동 견제를 위한 미국의 대응을 구체적으로 소개함.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3.3)
한-중미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16번째 FTA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중미 5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과 동시에 체결한 FTA로, 금년 3월 1일 전체발효됨. 이번 한-중미 FTA로 인해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철강의 對중미 수출 증대 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음료 등 중소기업 품목의 교역 다양화도 기대됨. 또한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국인 중미 국가의 정부조달 시장이 개방되어 향후 우리 기업들의 중미지역 에너지, 인프라, 건설 분야 프로젝트 참여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